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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운동일지 스무번째 (다이어트 일기) 오늘(7/9)은 오전 미팅이 길어져서 운동을 못 갔습니다ㅠㅠ 저녁에 혹시 예약할 수 있을지 봤지만 이미 예약이 다 끝났네요. 밥 먹으러 같이 가자는 동료들을 뿌리치고 혼자 회사에서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흑흑 선생님이 혹시 모르니 저녁에 대기 걸어 놓으라고 하셔서 대기 걸어 놓어놓고 어제 안 쓴 다이어트 일기를 씁니다. 아니 웬걸 어제부터 모바일앱에서 사진이 하나도 등록이 안되고 계속 에러 나서 회사 컴퓨터로 작성합니다 ㅎㅎㅎ 뭐 점심시간이니... 어제는 지난번에 신청한 online training의 일환으로, 운동후 도시락을 찾아왔습니다. 로비에 부스를 설치하고 계셔서 가서 이름 말하고 앉아서 기다리니 도시락과 반조리 식품, 2개를 주시네요. 받아서 자전거에 걸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플라스틱 백이 엄청 .. 더보기
리테일러를 위한 통계 자료(온라인, 주요 유통 채널) 지난번에 상권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올렸던 포스팅은 봐주시는 분이 있어서, 또 업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보고하는 상사에 따라 요구하는 자료가 다를 거라 예상되는데 일반적인 리테일러라면 해당자료를 참고할 만할 것 같습니다. 1. 온라인 쇼핑 동향: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1/12/1/index.board 전체 | 통계청 kostat.go.kr 한때는 핫하다는 표현을 했지만 이제는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린 온라인 쇼핑 동향입니다. 온라인 쇼핑에서 내가 속한 산업군이 어떻게 움직이지는 방향에 대해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배달 음식 그리고 간편 조리 식품들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해당 산업의 매출이 급성장 중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쇼.. 더보기
타미야(TAMIYA) 미니카 지지난달에 하남 스타필드에 갔다가 2층에 타미야 매장을 발견하고는 아들을 데리고 구경을 했습니다. 기대했던 것과 달리 그다지 즐거워 하진 않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나왔는데, 지하에서 트렉을 발견했습니다. 쌩쌩 달리는 차가 멋있어 보였는데 아빠 친구 딸과 둘이서 까치발 들고 구경하더라고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와이프에 세 한대 사주자고 꼬셔서 한대 구매했습니다. 일단 작업 준비 세팅을 합니다. 니퍼, 사포, 핀셋은 고등학교때 쓰던 거 얼마 전에 본가 갔다가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일단 부품을 다 꺼내서 빠진 부품은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우리 때랑 많이 틀린게, 그땐 바디가 일체형(?)이었는데, 이건 뭔가 조립이 필요하네요. 겉 박스는 같아 보였는데, 뭔가 다른가 봅니다. 제일 변했다고 생각.. 더보기
EMS 운동일지 열아홉번째 (다이어트 일기) 이젠 진짜 여름인가 보네요. 자전거를 타고 갈까 했지만, 너무 뜨거워서 그냥 차를 가지고 삼성 레포츠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 삼성레포츠 센터 주차장이 크다고 했는데 그 말을 취소해야 할까봐요. 도착해서 보니 주차장이 꽉 차고, 생각보다 좁아서 주차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지하 3층까지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고 경부고속도로 옆 길에 주차하고 걸어올까 하고 나가는데 자리가 하나 났길래 쏙 주차했습니다. 인바디 측정했습니다. 선생님은 앞뒤 타임 다 수업이 있어서, TBCS 매니저님이 도와주셨어요. 몸무게는 1주에 1kg씩 계속 빠지고 있는 것 같고, 체지방율도 미세하게나마 낮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골격근량도 조금 늘었네요. 저는 긍정적을 보고 있어요. 이제 딱 한 달 남은 것 같은데 열심히 해보겠.. 더보기
EMS 운동일지 열일곱번째 (다이어트 일기) 미쳤나봐요. 하루 밀렸을뿐인데, 도대체 어제 무슨 운동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나는 건 근력운동을 많이 했다는 건데, 하루치 빼먹는거 봐주세요 ㅠ 맨날 비슷한 운동만 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기억나는건, 발바닥 근육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하셨어요. 근력운동 많이 하시는 분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손의 악력과 발바닥 근육을 쓰지 않고 운동한다는 거예요. 자칫하면 크게 다칠수 있는데 이런 근육들도 많이 발달 시켜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참 많이 사용하지만 힘을 주면서 발달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는데, 신선하면서도 막상해보면 신경을 조금만 안써도 놓치기 쉽네요 어제도 변함 없이 점심시간에 가서 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SHP밴드를 받으러 따로 가서 수령했습니다. 오늘 식.. 더보기
EMS 운동일지 열여덜번째 (다이어트 일기) 어제는 운동을 심하게 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왼쪽 다리 뒤쪽이 조금 아파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다 보면 아킬레스건염이 오기도 한다고 오늘은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했으나 다른 운동으로 대체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칭을 계속 알려주셨는데, 일반적으로 서서 발바닥을 벽으로 향하게 하고 다리는 쭉 펴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응용해서 발의 각도를 틀어서 해주는 스트레칭과 발등을 바닥에 대고 눌러주면서 스트레칭해주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제 몸무게 많이 나가다 보니 관절과 인대들도 고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한 운동을 보니 거의 발란스, 자세 교정해주는 운동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는데 한쪽은 잘 되는데 한쪽은 잘 안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한쪽 근육이 더 발달된 경우가 많아.. 더보기
EMS 운동일지 열여섯번째 (다이어트 일기) SHP HLP 온라인코칭 며칠 전 문자로 SHP 온라인 코칭 체험단 모집한다고 문자가 왔길래 전화로 문의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뭐 체험단이라고 하니깐 큰 기대 없이 신청했는데 됐다고 하니 갑자기 막 기대가 되네요. 올해 들어 이런 이벤트 당첨 엄청 잘되는데, 주변에서 내 인생의 운을 이런 사소한데 다 쓰고 있는 거 아니냐고 하네요. ㅋ 체험단 내용을 다시 자세히 보니, 오프라인, 온라인(앱)으로 운동 관련해서 코칭해주고 닥터 키친이라는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도시락 & 반조리 식품을 섭취하는 프로그램이네요. 처음에 전화로 연락이 왔는데, 문자로 다시 연락 준다고 하길래 기다렸는데 안오길래, 뭔가 안된 건가 싶었는데, 오늘 SHP앱에 떴네요. 총 30분이 참석하시는 것 같네요, 여기서 좋은 결과(전, 후 비교)가 나오면 선물도 준다.. 더보기
EMS 운동일지 열다섯번째 (다이어트 일기) 월요일에는 김영길 총장님 장레식을 갔다가 이것 저것 작은 심부름을 하다가 막차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본 선배들은 나이만 들었지 학생때 그대로 더라구요. 사람이 참 안변하구나 싶었습니다. 출근할때 정장을 입고 간터라, 차마 자전거를 타고 가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월요일은 운동 스킵했었습니다. 화요일은 기분이 우울해서 그런지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컨티션이 그닥 좋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조금 지나니 운동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덜 역동적인 운동으로 바꿔서 했습니다. 오늘은 구은계란 대신 비요뜨를 먹었습니다. 조금 단거라도 먹어야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았거든요. MS 운동 일지(7/2) 스탭박스 오르기, 왼발로 올라서 왼발로 내리기 스탭박스 발 교차해서 뛰기 따닥따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