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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점심

[문배동]육게장 맛집 육칼 다녀왔습니다. 총평1. 진한 국물에 푸짐한 건더기의 육개장을 드시고 싶다면 추천해드립니다. 2. 육칼과 육개장 두가지 메뉴가 있는데 육개장을 드셔도 면을 조금 주셔서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3. 주차는 근처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회사 동료들이 맛있는 칼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같이 가봤습니다. 지금까지 세번정도 갔는데, 늘 사람이 많았어요. 12시 전에 도착하면 줄 안서고 들어 갈 수 있었어요. 줄이 길어도 음식이 빨리 나와서 금방 들어 갈 수 있었어요.메뉴는 단 두가지, 육개장칼국수와 육개장. 구성은 그림과 같이 공기밥+국수(소) 또는 국수(대)냐에 따라 달라지고 가격은 같습니다. 저는 면을 먹고 나면 많이 졸려서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육개장 포장도 되는데, 포장비 때문인지 2000원 더 비싸네요... 더보기
고봉 삼계탕 다녀왔습니다. 요약 1. 깔끔하고 맛있는 삼계탕집 2. 강남역 지하철역이라 붙어 있어서 추운날씨에 찬바람쐬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3. 테이블간 간격은 좀 좁아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시는 분께는 비추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도 많고 해서 다같이 몸보신하러 다녀왔습니다 :) 원래 삼계탕을 먹으려면 역삼동 방향으로 길을 건너서 많이 걸어가야 했었는데, 회사 맞은편에 식당이 하나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 강남역 지하도에서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올라갔어요 :) 사실 다녀온지 조금 지났는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그래서 오픈한지 얼마 안됐다고 축하 화분도 놓여져 있네요 실내는 뭔가 삼계탕집 같지 않게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렇게 느꼈을지.. 더보기
역삼동 숨겨진 동네 맛집 밥위애(愛) 총평 1. 가성비가 참 좋은 식당이 새로 생겼습니다. 2. 점심에는 붐비니 조용히 드시고 싶으시다면 저녁시간에 가보세요. 3. 저녁에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조금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아들 학교 가는 길에 조금만 식당이 새로 문을 열었어요. 지나가다가 가오픈하고 젊은 사장님이 이리 저리 준비하시는 걸 봐왔는데 오늘은 아들과 단 둘이 방문해보았습니다 :) 저희가 방문한날은 가오픈 마지막날 이었네요. 8월 1일부터 오픈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오후 5시 정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복날 이벤트로 몇개 메뉴 한정으로 탄산음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네요. 밥위애는 1인 쉐프가 운영하는 텐동과 텊밥을 주로 하는 식당이라는 설명과 어떻게 텐동을 먹는 방법이 친절하게 쓰여져 있었.. 더보기
소호정 강남역점 다녀왔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새로 입사한 분이 있다던가, 승진을 했다던거 하면 소호정에 가서 점심을 먹어요. 별로 싫어하시는 분이 없는 곳이라 그런것 같아요. 제 승진과, 한분의 입사와 두분의 결혼으로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계속 미루다 미루다 더 늦으면 안될것 같아서 이번주에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소호정도 콩국수를 시작했네요. 다른 지점에 가면 문어 숙회도 있고 비빔국수도 있었는데, 강남점에는 그런 메뉴가 없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 주문시간은 21:00로 되어 있네요. 영업시간은 11:00~22:30으로 되어 있네요. 지난번에 한번 불평을 했었는데, 여긴 주차를 해도 식사가 아니면 주차비를 따로 내야 해요. 30분 무료이긴 한데,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고 다 먹고 나가는데 30분이상 소요되니.. 더보기
철판볶음밥 맛집 하나우동 다녀왔습니다 :) 회사 근처에는 먹을 것도 많지만 그중 가성비 최강을 뽑으라면 하나우동이 떠오릅니다 ㅎ 돈까스 냉모밀 세트도 너무 가성비 좋고, 볶음밥도 너무 맛있어요 ㅎ 예전에 포스팅했다고 생각하고 가서 사진을 많이 안찍었는데, 그래도 한번 후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외관은 다소 정신 없이 생겼어요 ㅋ 뭐 실내도 다르지 않지만서도 인테리어는 오래됐는데 새로하실 생각이 없으신 것 같았어요 ㅎ 밖에 맛있는 녀석들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몇년 전에 다녀갔었나봐요 일요일 휴무, 매일 10:30 - 21:00 점심 시간 늘 붐벼서 줄서서 먹는데 이날은 운 좋아서 딱 5명 앉을 자리가 바로 났어요 냉메밀은 이렇게 살얼음이 동동떠있는 채로 주시는데, 취향에 따라 파와 무갈은 것을 넣어 먹을 수 있어요 살짝 섞어주면 이렇게 됩니다 :.. 더보기
공유 주방, 고스트 키친이 새로 생겼어요 회사 근처 늘 비어있던 식당 자리에 새로운 식당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고스트 키친(?)이었어요. 홈페이지를 찾아가보니, 배달음식 식당들이 모여서 있는 곳인 것 같았어요. 요즘 배달을 많이 해 먹다보니 이런게 생겼나보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곳은 회사 옆 강남점이었어요. 저희는 사내에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없는데, 여기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곳은 또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음식을 주문해서 옆에 라운지에 가서 먹어봤습니다 :) 지하로 내려가면, 주문 받는 곳이 한군데 있었어요. 여기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면 문자로 주문이 들어갔습니다. 음식이 준비되었습니다 하면서 문자가 왔어요. 메뉴는 아래 사이트에서 보고 주문할 수 있었어요 :) 고스트키친 메뉴 menu.ghostkitchen.net.. 더보기
[대치동 아재 식당] 동이 순대국 (사진위주) 드디어 내일 기나긴 재택근무를 끝내고 출근을 시작합니다 ㅠㅠ 하루 500보를 걷지 않았던 마지막 주간은 정말 괴롭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먹었습니다 ㅋ (사회적 거리두기하는데, 다이어트는 지금 해봐야 아무도 안만나는데 무슨 소용이냐는 ㅋㅋㅋ) 여기는 그냥 동네 식당이라 후기를 올릴까 말까했는데, 점심 시간에 가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보시고 찾아가실 분은 없을 것 같고, 그냥 검색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어제 점심때 방문했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평일 낮에 오면 사람 엄청 많아서 거의 꽉차더라구요. 순대국, 뼈해장국은 8,000원, 특은 10,000원입니다. 다른 메뉴 가격도 벽에 있는 메뉴판 참고하세요 :) 어제는 뼈해장국 특으로 .. 더보기
오랜만에 한솥 도시락 먹었습니다 :) 왕치킨마요&육개장 매주 월, 목은 점심 시간에 직장 동료들과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월/목은 도시락을 싸오거나, 가볍게 먹는 편이예요. 이날(1/22)은 회사 근처에 있는 한솥 도시락 매장에서 도시락을 샀어요 :) 도시락을 사러 조금 일찍 나왔어요. 12시에 나오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 기다려야 했거든요. 아래 사진에 보면 미리 포장되서 손님을 기다리는 제품들이 보이네요. 카운터를 전체적으로 찍어봤어요. 왼쪽부터 보면 도시락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컵라면, 그리고 가운데는 음료수와 기본 밑반찬들이 보이네요.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지 않고 무인 주문기로 이용해서 했어요. 카운터에 2개, 입구쪽에 2개가 총 4개의 무인주문기가 있었어요. 컵라면 가격 확인하시라고 컵라면만 찍은 사진 올려요. 카운터 위쪽 즉석 국물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