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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조절

EMS 운동일지 서른다섯번째 (다이어트 일기) 긴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식단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침 먹고 부산을 출발해서 점심에 이천 아울렛에서 간단히(?) 먹고 집에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빨래하고 운동하러 갔습니다.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쪘으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 살짝 빡시게 해주실 것을 기대했지만 또 오랜만에 하고 오래 운전하고 왔는데 다치거나 하면 안된다고 평소처럼 해주셨어요 ㅎ. EMS 운동 일지(8/1) 스텝박스무릎 한쪽씩 가슴까지올리기맨손스쿼크 육상선수 스트레칭(한쪽다리고정 한쪽다리스트레칭 단 몸은 정면을 향하게)엘라스틱밴드위에서 아래로 당기기45도로 해서 가슴쪼으면서 당기기팔굽폈다펴기 SHP 온라인 코칭 5등 안에 들어서 혈압계를 받았습니다 :)뭐 선물은 주셔서 고맙지만, 그다지 쓸모가 있어 보이진 않네요. 처가에서 혈당.. 더보기
EMS 운동일지 서른네번째 (다이어트 일기) 반등 오르라는 주식은 안오르고, 몸무게가 반등했습니다. 뭐 뻔하죠, 몇일동안 저녁에 많이 먹고, 칼로리 폭탄으로 섭취하다 보니 몸무게가 늘수 밖에. 게다가 콜라까지 먹었으니 ㅠㅠ 체중이 늘어난 거랑 지방이 늘어난 것은 이해가 되는데, 어떻게 근육은 또 줄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내가 식단 관리에 소홀히 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결과지를 가지고 운동하러 가서 선생님께 보여드리니, 원래 운동하고 한달정도 되면 항상성때문에 체중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회원님은 조금 늦게 오신거라고 위로해주셨어요. 아무래도 한달 쯤 하면 의자가 약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선생님 말 믿고 당문간 식단 조절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MS.. 더보기
EMS 운동일지 서른세번째 (다이어트 일기) 장마 오늘은 비가와서 자전거를 타고 갈수 없었어요. 그래도 빨리 갈꺼라고 비 쫄딱 맞으면서 삼성레포츠 센터에 도착했는데, 도착하니 빗발이 가늘어 지는 것 같았어요. 양말까지 다 젖고, 신발 가방에 있던 갈아신을 양말도 다 젖어서 맨발로 운동화신고 운동했습니다. 너무 늦어서 그냥 취소할까도 했지만, 어제 먹었던 것 생각해서 그럴수가 없었어요. 평소에 하던 운동들인데, 쉬는 시간 1도 없이 계속 연속으로 하니깐 이거 죽겠더군요 ㅋ 보통 운동하면 심박수가 zone 3에 주로 있다가 좀 힘들고 숨차면 zone4까지 가는데, 오늘은 거의 zone 4였어요 ㅋ 뭐 제가 많이 늦었으니 그럴수 밖에 없음을 알고 열심히 했습니다. EMS 운동 일지(7/25) 스쿼트 쩍벌 스쿼트 팔굽혔다펴기 엎드려서 뛰기하는데 힘들어서 다시 .. 더보기
EMS 운동일지 서른두번째(다이어트일기) 오늘저녁엔 부산에 다녀와야 해서 점심식사 후 반차를 쓰고 운동을 갔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여유있게 운동하고 SRT를 타고 부산에 갔습니다. 저녁을 안먹어야지 하고 샐러드를 하나 먹고 부산에 갔으나... 저녁을 또 먹고 말아서 칼로리 폭탄이네요. 게다가 부산역에서 BnC를 만나서 빵을 사고 말았는데, 아들 주면서 저도 한입 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엄청 맛있네요 ㅎ 저희 와이프는 빠바는 말할 것도 없고 김영모제과보다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다음주 휴가 가면 또 사와야겠습니다.ㅎ 위치는 매표소에서 기차타러 가는 곳에 있는 곳에 있습니다. 오뎅옆집? 운동은 근력과 자세를 잡아주는 운동 위주로 했었는데, 근육이 1도 없던 제 팔에도 근육이 살짝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근육 만들려고 운동한 것은 아니.. 더보기
EMS운동일지 서른한번째(다이어트 일기) 원래 안마 의자 엄청 싫어했는데, 운동하면서 안마의자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ㅋ 예전에는 안마의자에 앉으면 아프고 간지럽고 했는데, 이젠 시원하네요 그래서 틈틈히 시간날때 한번씩 받는데, 저도 모르게 잠이 들때가 있습니다.ㅎ 오늘은 오랜만에 유산소 운동을 한것 같은데요 오후에 회사 가니 나른하고 졸리네요 ㅎ EMS 운동 일지(7/23) 무릎 가슴까지 올리며 걷기 TRX 스쿼트 TRX 쩍벌스쿼트 천천히 정확한 자세로 했습니다. 복싱 원투원투 원투 피하고 원투 원투 백스탭 원투 원투 레프트 훅 라이트 훅 (팔꿈치는직각이되고 몸을돌려서) 샌드백 뛰면 막치기(막싸움에서 나볼수 있는...) 식단 - 1,052 Kcal 아침 - 어묵탕 점심 - 리코타 샐러드 저녁 - 카레밥, 김치 간식 - 비요뜨 초코링 더보기
EMS 운동일지 서른번째(다이어트일기) 복날 오늘도 점심 시간에 영어 공부를 하고, 저녁에 운동하러 왔습니다. 점심시간에 영어공부에 대부분의 부서 직원이 참석하다 보니 저녁에 조금 일찍 나가도 눈치를 안보게 되네요 ㅎㅎㅎ 영어 공부를 제가 주도하고, 혹시 여러명이 틀리는 표현 같은게 있으면 다음시간에 공부할 자료 만들어서 나눠드리고 있어요. 숙제 내주는 악독한 선생님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 저녁에 운동하고 집에오니 복날이라고 반계탕을 끓인 와이프! 당신은 적입니까 아군입니까?!!!ㅎㅎㅎ EMS 운동 일지(7/22) 스텝박스 올라갔다 내려갔다 빠르게(오른발로 올라갔다 오른발로 내려오기) 따닥따닥 (가볍게 점프하면서 발 바꿔주기. 이때 한발은 스탭박스위, 한발은 아래) 한쪽 다리는 스탭박스위, 한쪽 다리는 아래에 두고, 무릎 몸.. 더보기
EMS 운동일지 스물아홉번째 (다이어트 일기) SHP 코칭 종료 오늘은 다리가 안아픈것 같아서 슬슬 하체운동도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코어운동 위주로 했는데, 아무래도 어제의 충격이 컸었나봅니다. (배에 전기 자극이 잘 안 느껴져서 기계 고장 인가 하고 선생님이 배 패드 부분에 손을 대봤는데 너무 아파하셨다는...) 피하지방이 두껍거나, 피부층이 두꺼우면 잘 안느껴질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근육이 발달한 곳일 수록 전기가 잘 통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몸통에 근육이 발달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온라인 코칭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마지막 도시락은 단호박 병아리콩 샐러드였는데, 양도 많고 칼로리도 많은.... 맛있는 샐러드였습니다. 이거 먹고 와이프한테 우리도 병아리 콩 사자고 하니 집에 벌써 있다고 하네요 ㄷㄷㄷ 맛도.. 더보기
EMS 운동일지 스물여덜번째 (다이어트 일기) 제가 운동하는 곳의 전체 사진을 한번 찍어봤어요. 광각 모드로 찍어서 상당히 넓어 보이는데, 제가 커서 그런지 선생님이랑 둘이 서 있으면 꽉 찬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기 바닥에 보이는 파란 반구가 하프 짐볼이고요, 빨간색이 짐볼입니다. 샌드백도 보이는데, 이번주엔 발목 뒤가 땡겨서 복싱은 거의 안 하고 상체 근력 운동 위주로 진행한 것 같습니다. 다음 주 되면 다시 유산소 많이 할 것 같아요.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저가 붙박이 장에 있는데 스타일러예요. 운동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넣어서 세탁(?)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계속 발 목 뒤가 아프다고 하니 뭔가 새로운 것을 준비하셨네요. 발목 뒤가 아픈게 아킬레스 건염의 전조 현상 일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낫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계속 조심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