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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나서

[문배동]육게장 맛집 육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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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진한 국물에 푸짐한 건더기의 육개장을 드시고 싶다면 추천해드립니다.
2. 육칼과 육개장 두가지 메뉴가 있는데 육개장을 드셔도 면을 조금 주셔서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3. 주차는 근처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이 맛있는 칼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같이 가봤습니다. 지금까지 세번정도 갔는데, 늘 사람이 많았어요. 12시 전에 도착하면 줄 안서고 들어 갈 수 있었어요. 줄이 길어도 음식이 빨리 나와서 금방 들어 갈 수 있었어요.

메뉴는 단 두가지, 육개장칼국수와 육개장.
구성은 그림과 같이 공기밥+국수(소) 또는 국수(대)냐에 따라 달라지고 가격은 같습니다.
저는 면을 먹고 나면 많이 졸려서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육개장 포장도 되는데, 포장비 때문인지 2000원 더 비싸네요.

영업시간은 9시부터 저녁 7시반까지네요
식사만 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가면 됩니다.

수저통에 먹는 방법이 적혀있네요
면이 퍼질수 있으니 면은 나눠서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육게장 비쥬얼을 보여드리면, 아래와 같아요
푸짐한 건더기들이 많이 들어 있어요 :)
고추기름이 살짝 떠있는게 너무 좋네요.

반찬들도 이런 스텐리스 그릇에 담겨나왔어요.
면은 공통으로 한 그릇에 담아주셨어요.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
이날 이후에도 비오거나 눈오는 날이면 한번씩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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