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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나서

[상수역]라멘트럭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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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자전거 라이더들의 성지

2.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뭔가 믿고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다?

3. 매장 안에 클릿슈즈 신고 들어가면 조금 미끄러울 수 있어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라이딩을 나갔다가 라멘트럭을 방문했습니다.

같이 가신분들은 다들 한번씩 와보셨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와봤어요

식당 앞에 이렇게 자전거를 비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

라이더들의 성지라고 하던데 맞나봅니다 ㅎ

영업시간은 11시부터 9시반까지네요

저희는 11시반쯤 도착했던것 같은데 아직은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신메뉴들도 있었는데, 저는 기본 메뉴를 주문했어요

주문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 했어요.

바 형식으로 되어 있다보니 부엌에서 요리하는 것도 다 볼 수 있었어요.

좌석에 앉으니, 매장에 대한 안내와 이벤트등을 적혀있었어요 

배고파서 먹고, 또 빨리 자전거 타러 나가야 해서 딱히 이벤트를 참여하진 않았어요

같이 간분들 말로는 원래는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메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장사가 잘되서 오프라인 매장도 생기고 하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메뉴 제일 뒷면에 보면 그림이 있었는데, 이게 그때 모습이라고 하더라구요

수다를 떨고 있으니 주문한 요리들이 하나씩 나왔었어요.

저는 챠슈라멘에 계란하나 추가했어요

양도 많고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양도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

아래는 같이 가신분이 드셨는데, 이것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추가로 만두도 시켰는데 괜찮더라구요

다만, 추가로 주문한 챠슈랑 숙주 같은것들을 빠트리기도 하시더라구요

식사 전에 주문 확인하시고 드셔요 :)

 

이상 라멘트럭 간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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