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고 나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플(크로와상 와플) 만들어 먹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크로와상 와플(크로플)을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원래 마카롱 한번 만들어 보려고 재료들을 주문했는데, 한파 때문인지 택배 배송이 안되네요 ㅠㅠ 그래서 집에 있는 크로와상 생지를 이용해서 크로와상 와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 와플팬(와플 후라이팬) 또는 와플 메이커, 크로와상 생지(CJ 고메 베이커리 제품) 냉동실에 있던 크로와상 생지는 실온으로 꺼내서 녹을 때까지 기다렸어요. 기다렸다가 하지 않으면 속은 안 익고 겉은 탄 결과물을 만들 수 있으니 충분히 상온에 꺼내 두세요. 다 녹은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 메이커에 올려서 눌러줬어요. 기름을 발라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냥 올려줬어요. 이 크로와상 생지 제품 자체에 기름이 많은 편이라 안 발라줘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늘 완성된 .. 더보기 [키토김밥맛집] 보슬보슬 포장해왔어요 예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하던 식당이 있는데 이름은 보슬보슬이예요. 처음에 가격 보고 김밥이 이렇게 비싸도되는 거냐고 하고 안갔거든요 ㅋ 그런데 맛있는게 땡겨서 검색하다가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국기원 있는 길 쭉 따라 내려오다보면 있어요 ㅎ 주변에 장서는 날이나 마끼노차야같은 유명 식당도 많이 있어요 출발하기 전에 전화해서 미리 주문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매장 앞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라면 줄을 서서 먹는 집인데, 비어있는 의자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안에서 식사하시는분이 하나도 없었어요. 한동안 다이어트 식품으로 키토김밥이 유행했었죠?ㅎ 경주 교촌마을에서 교리김밥 먹으러갔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그맛을 기대하면서 방문했었어요. 들어가니.. 더보기 저당아이스크림 스키니피그 먹어봤습니다. 요즘도 집에서 링피트를 열심히하고 있어요 이제 한 달이 넘어가는데 처음엔 30분 정도 하다가 이젠 1시간 정도씩 하고 있어요 확실히 운동은 되는데 식단은 하지 않고 있어서 살은 빠지진 않네요 ㅋ (건돼되는 중) 조만간 링피트 한 달 후기 정리해서 한번 올려볼게요 :) 그런 제게 와이프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주셨어요 운동하고 나면 엄청 배고파지잖아요? 그래서 제가 맨날 배고프다고 하거든요 ㅎ 이젠 식단에도 신경을 쫌 쓰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ㅎㅎㅎ 주문은 5,000원 쿠폰이 있어서 B마트에서 다른 것과 같이 구매했어요. 브랜드 이름이 스키니 피그 (빼빼 마른 돼지?) 였어요 ㅎ 디자인도 참 이쁘게 잘했네요 칼로리는 가볍게, 그럼에도 맛은 돼지롭게. 블로그에 올리려고 검색해보니, 크라우드 펀딩으로 한.. 더보기 수지 맛집 미젠 한정식 다녀온 후기입니다. 지난 여름&가을에 다녀온 미젠 후기 올려볼게요 여기는 저희 처가 식구들 생일 식사하러 다녀온 곳이예요. 코로나때문에 어디 가기가 꺼려졌는데, 그나마 여기는 룸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나았던 것 같아요. 처음 방문했던 것은 7월이었고 두번째 방문은 11월이었네요 그래서 사진은 7월 사진과 11월 사진이 섞여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치는 용인수지까지 내려가야 했어요 저희는 보통 남양주 초대나 한강에 갔었는데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나서 그런지 차가 너무 많이 막히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새로 발견한 한정식 식당이예요 ㅎ 여기가 산 입구라 그런지 주변에 식당들도 많고 예쁜 카페도 많았어요. 참고로 7월에 방문했을때는 미젠에서 식사 끝나고 all day Christmas라는 카페에 갔었어요 건물.. 더보기 금메기 과메기 먹었습니다 :) 며칠 전에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작년에 먹었던 곳과 같은 친정엄마 과메기에서 주문했습니다. 포항의 겨울 진미 과메기 먹었습니다 :) (친정 엄마 과메기) 포항도 바닷가라 참 맛있는 요리가 많은 것 같아요. 흥해에는 해물찜, 포항에는 물회, 겨울에는 과메기죠. 학교 다닐적 포항에서는 겨울이되면 과메기 건조한 것들을 볼수 있었어요. 포항 출신 thore.tistory.com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돼서 배달이 되었어요 박스 안에 한번 더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어요. 박스를 열자 두둥!!! 돈이 들어있네요 ㅎ 제가 결제하고 나서 과메기 가격이 내렸다고 하시면서 차액이 발생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좌로 보내주실지 물어보시길래 그냥 넣어주세요 해서 이렇게 받았어요. 아마 과메기가 잘 없어서 금메기라고 하더.. 더보기 [도곡점]서오릉피자 먹어봤습니다 :) 저희집 근처에 새로운 피자가게가 생겼어요 :) 와이프한테 이야기 했더니 퇴근하는길에 take out해왔네요 지난주에 도미노 피자에서 할인행해서 사왔는데, 제가 3조각 먹고 일어났는데 남은걸 아들이 다 먹었어요 ㅠ 그래서 와이프가 못먹어서 마음이 상했는지, 오늘 피자를 두판을 사왔네요 ㅋㅋㅋ 박스가 조금 특이했어요. 뭔가 화려한 컬러 프린트된게 아니라 박스 그대로의 포장에 "부자토핑", "자가재빵", "열정반죽"이라며 인쇄되어 있었어요. 이러한 점들이 제일 자신있는 점들이었나봐요 왜 서오릉 피자인가 보니 원래 시작한 곳이 서오릉이었고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한 것 같았어요 피자는 종류가 제법 많았는데, 요일메뉴인 서오릉콤비네이션을 먹었어요. 요일메뉴는 1000원 할인되는데 포장까지 해서 6000원 할인받.. 더보기 오마뎅으로 오뎅탕 끓여봤습니다. :) 온라인 쇼핑관련해서 지인이 뭐 좀 알아봐달라고 하셔서 이것 저것 도와드렸더니 선물로 오마뎅을 보내주셨어요 ㅎ 종류별로 많이도 사서 보내주셨어요 일단 출근을 해야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정리해봤습니다. 냉장고에 넣을때는 몰랐는데 양이 제법 많았어요. 부엌에는 자리가 없어서 안방에 가져와서 사진을 찍었어요 ㅋ 어떻게 먹을까하다가, 어머니께서 주신 무가 있어서 무 잔뜩 넣고 오뎅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파어묵과 양파 어묵은 아들이 안먹을 것 같아서 제가 먹기로 했어요. 혹시나 매울까봐 그랬는데, 막상 끓여먹으니 맵진 않았어요. 저희 아들이 먹었던것은 순살이었어요. 얼마전에 누가 고래사 어묵을 선물로 주셨는데, 안에 고추가 들어 있어서 아들이 먹다가 엄청 고생한 적있었거든요. 그 다음부터는 .. 더보기 카스타드 에어프라이어 후기 예전에 에어프라이어로 홈런볼 겉바속초해먹은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카스타드로 만든 후기입니다 :) 홈런볼과 에어프라이어 간략 후기 어제는 빼빼로 데이였는데 무사히들 지나가셨습니까?ㅎ 저희 부부는 딱히 이런 기념일에 둔감한 편이라 특별히 챙기진 않았어요 ㅎ 그냥 퇴근길에 요즘 핫하다고 하는 홈런볼 2+1 해서 사다 조 thore.tistory.com 홈런볼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조리 방법은 없었어요. 커스타드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그리고 180도에 4분이라고들 하던데, 185도로 해서 4분 돌렸습니다. 4분 돌리고 나서 보니 겉이 살짝 어두워진것 같네요. 5분 이상 돌려서 새까맣게 타버린 후기들도 있는 걸 봐선 더 길게 돌리면 안될것 같았어요. 커스타드 하나를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아래는 클로즈업..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