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보고 먹고 듣고 느끼고 나서/바다 건너 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골 비자 직접 받기 몽골 비자 받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저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 타고 몽골로 갈 생각으로 몽골 비자를 비리 받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구요 찾는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조심하셔야 할 것이 일반적으로 대사관에서 비자 업무를 하는데, 몽골은 비자과가 따로 되어 있네요. 홈페이에 있는 약도예요. 준비물은 아래 보시구요. 특이한게 입금증을 제출해야 해요. 그래서 ATM기에서 이체하고 이체한 입금증을 같이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1층에 농협 있으니 가시는 길에 하셔도 되고 번호표 뽑아 놓고 갔다오셔도 될것 같습니다. 비용은 15000원이고 당일 발급이 3만원이네요. 홈페이지에 있던 비자 신청서 양식이예요. 접수처에 가면 있는데 미리 작성하실분들은 참고하시고, 접수처에 보면 예시가 있어서 저는 그것보고 작성했는데 .. 더보기 러시아 기념품 쇼핑 및 사용 후기 원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출발해서 몽골까지 가는 계획을 세웠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머무기로 결정하면서 환전해간 돈이 많이 남게 되서 다 쓰려고 쇼핑도 많이 다녔습니다. 러시아 여행 카페에 올린 글에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update해서 기념품 사실때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참고로 호텔 리셉션에 있는 애들한테 어디서 살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하나도 몰라서 찾아 찾아 다니다가 발견한 곳도 있어요 이브로쉐 어떤 분이 이브로쉐가 싸다고 포스팅한 글 보고 가서 선물로 몇개 샀는데, 친구말로는헤어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 파는 것보다 천몇백원 쌌던것 같아요 뭐 그냥 사신다면 괜찮은데 가격적인 매리트는 그렇게 크진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마사지 같은것도 하던데 한번 받아 보고 싶었어요. 사진에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 더보기 러시아 루블 환전(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여행을 떠나기 전에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제가 방문한 은행 텔러의 말에 의하면 본점(본점이 어디죠?)과 인천 공항에서만 환전을 해준다고 하네요. 일단 본인이 얼마나 사용할지에 대해서 잘 계획을 세우시구요 저 같은 경우엔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탈 계획이라 카드 보다는 현금을 많이 쓸 것 같아서 환전을 미리 조금 하고, 나중에 현지에서 환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가지고 있던 달러를 가지고 여행에 나섰습니다. 일단 공항에서 최소한으로 쓸 돈 10만원정도 환전하였습니다. 그돈으로 환승할때 공항에서 유심도 사고 서브웨이에서앉아서 6시간인가 뒤에 있는 비행기를 기다렸습니다. 일단 대부분 분들이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도 환율이 나쁘지 않다고 하셨는데 틀린말은 아닌데 맞는 말도 아닌것 같습니.. 더보기 몽쉘미셀 꿈이 인도한 성 웹하드가 휴무계정으로 전환된다고 하기에 급하게 들어가보니, 유럽여행때 찍은 사진들이 잘 보관되어 있네요. 아직 한번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오픈하지 않은 그때 찍은 십년도 넘은 사진들을 먼지 구덩이에서 꺼내들었습니다. 유럽 여행 중에 여행 하던 분들께 물어봤습니다. 어디를 꼭 가야할까요? 본인들의 선호도에 따라 여러곳들은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한국 사람들은 보통 거기서 거기긴 했었습니다. 융프라우,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가우디 건물들등 여러 곳들이 있었지만 남들이 다 가는 곳들외에 아직은 잘 소개 되지 않은 곳들 그리고 그때 있었던 헤프티닝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 곳들 중 몽쉘미셀을 처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보통 여행의 끝 부분이 되면 지쳐.. 더보기 상트 페테르부르크 거리공연들 더보기 [러알못]상트페테르부르크 Obed bufet 오늘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뷔페 식당인 Obed bufet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식당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 특징 위주로 적어 보겠습니다. 사진은 대부분 한손에 식판을 들고 찍은거라 발로 찍은 사진인데 그냥 참고만 부탁드려요1. 이름에 bufet가 있지만 한국처럼 무제한은 No!한국식 뷔페처럼 돈 계산하고 무한으로 먹는게 아니라, 먹고 싶은 만큼 접시에 담아 가면 계산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뷔페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쩝. 먹는 만큼 내니 약간 학식 같은 느낌도 드는데..아래 사진과 같이 마지막 계산대에서 그릇별로 무게를 재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2. 그럼 계산은?그람 당으로 무게를 재서 계산하는데, 여기에는 종류별로 다르게 계산되니 접시별로 잘 보고 담아야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 더보기 [러알못]Rachmaninov Antique Hotel 카잔성당 옆길로 조금 걸어가면 오래된 나무 문이 보입니다. 론니플레닛에서는 아는 사람들만의 비밀 장소인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 계단을 올라 3층으로 가면 벨이 보이는데, 벨을 누르면 문은 자동으로 잠금장치는 풀리는 것 같습니다.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 보여요. 마치 영화속의 장면 같은데요 친절한 직원들이 반겨줍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궁금한것 있으면 알려주세요ㅎ유명한 컴포터 라흐마니노프의 이름을 딴 것 처럼 여기 저기 악기와 오래된 악보가 장식으로 DP되어 있어요. 그리고 각종 그림, 사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그야 말로 하나의 미술과 같은 곳이기도 했어요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조식 공간입니다. 오래된 그랜드 피아노가 자리잡고 있는데 제가 갔을땐 어떤 중년의 신사분이.. 더보기 [러알못]도스토예프스키 박물관 VS 푸쉬킨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하면 또 빠질수 없는 인물이 바로 푸쉬킨과 도스토예프스키죠사실 푸쉬킨은 그의 시 외에는 아는 것이 없고 사실 뭐 지금도 딱히 아는 것은 없네요결론 부터이야기 하면 저는 둘중에 한 곳만 가야 한다면 도스토예프스키 뮤지엄을 가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푸쉬킨 뮤지엄은 그의 인생이나 작품 세계 등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되는 부분이 적고 대부분 그가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가 위대한 시인이고 지식인이라는 것 정도 밖에 알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반면 도스토예프스키 박물관은 그의 아버지로서의 모습도 묘사되고 그의 젊은 시절, 심지어 도벽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데요도스토예프스키 뮤지엄은 오디오 가이드 추천 합니다. 오디오 가이드 없으면 거의 얻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1..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