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팡이츠 배달 업데이트(11/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쿠팡이츠 배달을 해봤습니다. 지난번 하남돼지 배달 이후 한동안 좀 쉬었는데요 이번주 update관련 문자가 계속 왔었는데요 1. 운영 시간 변경 오전 10시~24시 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라이더를 확보했는지 운영 시간을 늘리네요. 전업으로 배달을 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침 식사 배달 주문하시는 분도 많다고 하는데, 오전은 더 일찍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밤 12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거의 대부분 11시 전에 문을 닫아서 주문가능한 식당 자체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2. 수수료 변경 기본 건당 비용에서 기본 수수료 + 거리비용으로 바뀐다고 문자를 받았어요 당연히 기존의 기본비용에서 거리비를 더 주는 줄 알았는데, 오늘 배달해보니, 기존요금이 낮아지고.. 더보기 드디어 자니 로켓(Johnny rockets) 다녀왔습니다 몇일 전 오픈때 맞춰서 먹으러 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갤럭시 폴더만 만져보고 갔었는데, 지지난주에 방문했습니다 :) 그 날은 점심 땡하자 말자 곧장 내려왔는데, 다행이 줄이 짧았어요. 오픈은 11:00 클로즈는 21:00 댕댕이 출입금지 위치는 삼성 전자 건물 지하에 있어요 줄을 재빨리 서고 메뉴를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조니로켓을 몇번 가보긴 했는데, 늘 와이프가 시켜주는 대로만 먹어서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몰랐거든요 ㅋ 뭐 복잡한건 싫고 그냥 행사하는 메뉴로 주문했는데, 뒤에 계시던 분들도 다 따라서 주문하셨어요 ㅋㅋㅋ (미리 말씀 드리면 다 같이 망했어요 ㅋㅋㅋ 행사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이 달의 버거는 갈릭 버거 였는데, 맛은 불고기 버거에 갈릭 몇개 넣은 수제버거 느낌? 뭐 ㅁ.. 더보기 꽈배기 맛집, 자미당 먹어봤습니다. 퇴근길에 있는 자미당! 얼마 전에 새로 생겼는데 늘 줄이 있는 매장이라 무슨 가게인지 궁금했었어요. 아래 사진처럼 늘 사람이 많았었어요. 식당에서 먹는 게 아니라 전부 테이크 아웃하는 꽈베기 집인데 왤케 줄이 있는지 신기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손님이 하나도 없었어요 ㅎ 아 다시 말하자면, 매일 퇴근길에 지나가는데 이날 처음 매장에 줄이 없어서 방문했어요 ㅎ "자미당"은 '좋은 맛을 내는 집'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영롱한 핫도그 빛깔 보이십니까?ㅎ 매장 오픈 시간은 10:30~20:00 매장 안에는 할머니 두 분이 앉아서 꽈베기를 떼고 있었고, 할아버지 한 분이 튀기고 계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계신과 포장을 하시는 분업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는 꽈베기 6개, 팥도너츠 1개, 핫도그 1개 .. 더보기 올해 마지막 한강 나들이(반포 한강 공원) 회사 워크샵을 마치고 바로 어린이집에 가서 아들 하원해서 한강으로 향했습니다. 10월 27일까지만 밤도깨비 야시장을 하는 까닭에 이번에 한강 나들이가 올해 마지막이 될거라고 생각되서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욕심내서 나왔어요 사실 이 날 날씨가 예술이었어요. 그래서 사진 한장 건져보자하는 심정으로 나왔었거든요 ㅎ 야탑에서 서울로 오는 길은 엄청 예뻐서 달리다 멈춰서 사진찍고 했는데, 막상 한강에 나오니 그 느낌이 살진 않네요. 그래도 그날 찍은 사진들 보여 드릴게요 :) 일단 가볍게 하늘 사진과 남산 사진입니다. 하늘 색이 어떻게 이런색이 나올수 있는지 신기한 날이네요. (저는 보정이 귀찮아서 안해요 ㅋ) 저희의 목적지인 밤도깨비 야사장쪽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말고도 미리 오신분들이 많았어요. 체크무늬 돗자리.. 더보기 치악산 국립공원 ( 구룡사, 세렴폭포) 사진위주 회사에서 워크샵을 가게 되었습니다. 작년엔 스키장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10월 안으로 다녀와야 한다(?)는 이상한 명령을 하달 받았습니다. 돼지열병때문에 원래 가기로 했던 강화도는 못가게 되서 다른 곳을 찾다가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산인 치악산 결정했습니다. 사실 워크샵 가면 자칫하면 술만 마시다 오기 때문에 일부러 빡센 산으로 가서 술은 좀 적게 먹으려는 심산이었죠 ㅎ (이름에 "악"이 들어간 산들이 험하다고들하죠?) 그래도 이후 일정이 있어서 세렴폭포까지만 갔다오기로 했어요 한시간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중간 중간에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것보단 많이 걸렸어요. 위에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쉬운 코스! (그럴거면 왜 치악산을 온거냐?!!! ㅋㅋㅋ) 매우쉬움과 쉬움을 넘나드는 산책로 코스라 할수 있.. 더보기 동네 맛집, 스파게티 스토리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커트하려고 했는데 아니 왠걸 맨날 예약이 다 찼다네요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점심시간에 머리를 커트하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점심 먹으러 들렀습니다. 사실 소문난 맛집도 아니고, 가성비 동네 맛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역참초교점에 갔어요. 이게 체인점인지 저희 집 근처에도 하나 있더라구요 매장에 손님이 꽉차서 밖에서 기다렸어요. 오른쪽에 스파게티 모형과 가격이 있어요 가격 보이시나요? 4천원대 스파게티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돼죠 ㅋ 자리가 금방 나서 앉았어요. 매장이 좁은데다가 혼자 다 보니 양 테이블 사이에 끼여 앉아서 아주 조금 불편했어요 옆에서 이야기 하시는게 다 들렸어요;;; 결혼하신다고 분 축하드려요 ㅎ 매장 안은 벽화(?)가 있는데 여기가 외국처럼 보이게 꾸며.. 더보기 진성 경상도 남자가 방문한 세포라(Sephora) ONOFF 매장 후기 세포라(Sephora)라고 하는 세계적으로 뷰티 스토어가 10월 24일 파라나스몰에 런칭했습니다. 저 같은 남자들이 쉽게 이해하게 설명하면 글로벌 올리브영이 오픈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화장품, 뷰티 제품은 제가 아는게 없는데 그냥 평범한 남자 눈으로 본 세포라 온오프라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일단 코엑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올라가는 길에 완전 도배를 했네요!!! 돈을 엄청 뿌린 것 같아요! * * * 파라나스몰 입구에도 이렇게 광고가 있네요 이벤트는 생각보다는 조금 약한것 같아요. 5만원 이상 구매시 에코백 증정, 최대 구매 고객에게는 립스틱 30개(?)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네요. 파라나스 몰에 들어가면 입구에서부터 세포라 오브제가 보이네요 여기서 왼쪽으로 통로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매장에는 사람.. 더보기 해장의 정석! 정서방 국밥 원래는 워크샵 아침으로 팬케익을 먹기로 했으나, 그걸로는 해장이 되지 않으니 국밥을 먹으러 가자는 의견이 많아 급하게 국밥집 검색해서 오게됐습니다 :) 매장 밖은 무슨 핸드폰 가게처럼 LED 등이 휘양찬란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냥 동네 국밥집이겠거니 하고 들어갔어요. 들어가는데, 신발을 벗으라네요 ㅎㅎㅎ 다 테이블석인데, 신발을 벗으라니 약간 의야하기도 했는데, 조금 더 위생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 안은 여느 국밥집이나 차이가 없어 보였어요. 가격은 6000원부터 시작하는 착한 가격이었어요. 주문하고 앉아 있으니 사이드 메뉴들이 나왔어 깍두기나 양파는 다른 국밥집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사이드인데, 콩나물 부추 무침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저는 국밥에 같이 넣어서 먹었어요. 저희는 거..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