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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나서

드디어 자니 로켓(Johnny rockets)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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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오픈때 맞춰서 먹으러 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갤럭시 폴더만 만져보고 갔었는데, 지지난주에 방문했습니다 :)

그 날은 점심 땡하자 말자 곧장 내려왔는데, 다행이 줄이 짧았어요.

 

오픈은 11:00 클로즈는 21:00

댕댕이 출입금지

위치는 삼성 전자 건물 지하에 있어요

 

줄을 재빨리 서고 메뉴를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조니로켓을 몇번 가보긴 했는데, 늘 와이프가 시켜주는 대로만 먹어서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몰랐거든요 ㅋ

뭐 복잡한건 싫고 그냥 행사하는 메뉴로 주문했는데, 뒤에 계시던 분들도 다 따라서 주문하셨어요 ㅋㅋㅋ

(미리 말씀 드리면 다 같이 망했어요 ㅋㅋㅋ 행사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이 달의 버거는 갈릭 버거 였는데, 맛은 불고기 버거에 갈릭 몇개 넣은 수제버거 느낌?

뭐 ㅁㅊ듯이 맛있진 않았어요. 뭐 가격 때문에 먹었습니다.

 

카운터에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어요.

 

 

아직 자니로켓을 모르는 분들은 위해서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글 가져와 봤어요.

 

메뉴 사진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조금 앉아 있으니 조리가 완료 되었다고 알람이 오네요 :)

특이하게 일회용 접시가 아닌 사기그릇에 담겨져 있어요

케챱은 다른 곳에는 이쁜 그림도 그려주시고 했는데, 여긴 일회용으로 주시네요.

:) <- 주로 이런 그림

 

저희 대부분이 주문한 갈릭버거

나쁘진 않지만 이 가격에 먹기엔 조금 아까운 것 같았어요.

 

저희 막내가 주문한 BBQ필리치즈스테이크

이건 좀 맛있어 보였어요 ㅎ

 

그냥 아무거나 드시지 마시고, 기왕 드시는 김에 맛있는 걸로 드세요

 

 

 

PS. 쓱데이 행사(~11/6)로 스모크하우스 단품 구매하면 갈릭버거 준다고 하길래 갔더니 이 매장은 제외라고 하네요.

 

 

총평

가성비를 따지신다면 가시면 안됩니다 ㅎ

수제버거 그냥 드시고 싶을때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싸다고 아무거나 드시지 마시고 맛있는 걸로 주문하세요

 

11월 이달의 버거는 베이컨 체다 싱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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