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층간 소음 방지용으로 집에서 신기에도 적당해요
몇달 전에 쓰다가 완료 하지 않은 캠핑 슈즈 후기입니다.
지금 사는 집의 계약이 완료되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이사할 집은 거실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 신을 슬리퍼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큐텐(Q0010)에서 콜맨 캠핑슈즈를 봤는데,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 혹시나 하고 네이버를 검색해봤더니 훨씬 저렴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신발은 큰 박스가 아니라 왠 비닐 같은데 신발박스들이 담겨셔 배달이 왔어요.
그래선지 신발 박스가 조금 구겨져 있었어요.
박스에는 겉에는 콜맨에 대한 정보와 신발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었어요.
신발 박스를 열어보면 콜맨 랜턴 패턴으로된 종이에 신발이 싸여져 있었어요
별거 아닌데 이뻐보이네요 이게 캠핑의 감성인가?
신발은 저희 부부꺼랑 아들꺼 3개를 구매했어요.
230사이즈까 있는 제품이 몇개 없었고, 250 사이즈도 없는게 있어서 한사이즈 큰 걸로 주문했어요.
슬리퍼니깐 크게 상관없겠지 생각이 들었거든요
신발의 뒷부분에는 이렇게 고리 같은 게 있는데 기능이라기 보단 디자인 detail인것 같아요.
인솔(깔창)은 코르크 같이 생겼는데, 아래면을 꺼내서 보면 코르크는 아닌 것 같네요.
인솔을 꺼낸 면은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아웃솔은 통고무 같이 되어 있는데, 안 미끄러지고 해서 좋아요.
대신 살짝 무게감이 있는 편이었어요.
아무래도 신발이 저렴하다 보니깐 약간의 하자 같은 부분도 있었어요.
크게 거슬리진 않고 워낙 저렴한 거라 그냥 신기로 했어요
워낙 저렴한 제품이지만 캠핑의 감성(?)이 녹아져 있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거의 6개월동안 신어보니, 뒷 축에 벗겨지지 않게 잡아주는 부분은 살짝 눌려져서 구겨지는 감이 있어요.
아무래도 실내화로 신다보니 딱 맞게 신기보단 대충 신고 걷다보니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참고로 신발은 거실과 베란다 부엌등에서는 착용하고 방에는 착용하지 않고 있어요.
(베란다에는 물사용을 안해서 나무 타일을 깔아서 별도 신발을 갈아신지 않고 있어요)
아래는 제품들 디테일한 사진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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