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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나서

블루에어 Pure411 개봉기 및 한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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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작고 싸지만, 효과는 눈에 보입니다. 방마다 한개씩 놓고 싶네요

쓸데 없이 많은 기능 필요 없다. 나는 공기청정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사세요 ㅎ

서브로 쓰기에 충분합니다. 다음에 행사할 때 또 살래요


지난 11월 블프때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를 구매했습니다 :)

거실에 하나 있어서 작은거 하나 큰방에서 쓸거 하나 사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블플때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안사고 버틸수가 없었어요 ㅋ

한달 넘게 써본 지금은 왜 2~3개 사서 주변에 선물로 주고할껄 왜 안그랬나 모르겠네 싶어요 ㅋ

개봉기와 두달 사용해본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지금은 평균 가격이 9만원대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택배가 도착한지 한달 정도 뒤에 열어봤던것 같아요 ㅋ

한동안 미세먼지가 안 심했잖아요?

택배 박스가 있고 그 안에 제품박스가 따로 있었어요

혹시 블루에어를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면 공기청정기계의 헤르메스라 불리는 브랜드예요

사실 이런 입문형 보다는 고급형이 유명한데, 단순히 먼지만 제거하는게 아니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살균 기능까지 있는 고급라인이 있어요. 

물론 제가 구입한 제품은 그런 고급 라인은 아니고 거의 입문형이라고 할 정도의 제품이예요 ㅎ

(가격대도 비싼 제품은 200만원에 달한답니다. ㄷㄷㄷ)

박스를 열어 보니 블루에어가 가지고 있는 비젼스테이트먼트 같은게 쓰여져 있어요

그리고 그 아래에 재생 종이로 만든 듯한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종이 고정제를 제거하면 얇은 스펀지 같은 것에 싸여서 제품이 들어 있었어요.

구조는 엄청 간단하게 되어있었어요.

아래에는 필터가 있고 위에는 팬이 있었어요

hello, healthy!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아래 필터쪽과 결합되는 쪽에 볼록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그게 상판의 홈에 나산처럼 되어 있어 체결괴게 되어 있었어요.

두개를 결합해서,  전원 연결후에 윗면에 있는 버튼 터치해주면 전원이 들어왔어요.

단계는 1~3단계까진데, 소리는 솔찍히 작진 않아요

1단계는 뭐 틀어놓고 자겠는데 3단계 정도면 TV소리를 하나 올려야 할 정도랄까요?

저는 평소엔 1단계 해 놓고 운동할때나 외출할때 쯤엔 창문 열어 놓고 3단계로 올리고 쓰고 있어요.

 

겉에 파란색으로 천이 있는데 이게 외부필터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왠걸 새 하얗게 먼지가 달라붙어 있네요!

이게 작지만 그래도 뭔가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싶었어요 ㅎ

큰 공간에서 쓰기엔 좀 작지만, 방에 하나씩 놓고 쓰기엔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hello,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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