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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나서

약오리 백숙 맛집 문리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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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놀러갔다가 오랜만에 문리버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국립 휴양림 한창 다닐때 몇번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

왠만큼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인데 요즘은 어떤지 후기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국도를 따라 쭉가다보면 국도 옆에 큰 이름들이 보여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약오리백숙 문리버

주차는 매장 앞 마당에 주차장에 해도 되고, 식당 건너편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었어요.

저희가 방문했을땐 손님이 많이 없어서 식당 앞에 주차를 했어요.

문리버 주차장

식당에 들어가는데, 출입명부 작성하라고 적혀 있네요.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4~5시까지 있네요. (영업시간: 10:30~21:30)

오른쪽에 가격이 적혀 있네요. 가격은 일부 올랐나보네요

식당 입구에는 TV에 나온 것들 액자로 만들어 두셨고, 매장 안쪽에는 연애인들 싸인이 있네요

나름 유명해서 많은 연애인들이 온것 같네요.

아 그리고 예전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좌식으로 앉았었는데, 이젠 신발을 신고 들어갔어요.

한 1/3만 좌식으로 남아있고 나머진 테이블과 의자로 바껴져있었어요.

저희 아들이 어릴땐 좌식이라 좋았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오다 보니 바뀐건 아닌가 싶네요.

문리버 메뉴

들어가자 말자 보이는 자리에 앉았어요.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빈자리가 많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나 했는데, 12시반정도되니 빈자리가 별로 없었어요.

전체 모습 찍고 싶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못찍은점이 아쉽네요.

 

저희는 한방약오리백숙으로 주문을 했어요.

늘 이것만 먹었는데 다음엔 다른거 먹어봐야지 생각하지만 늘 이것만 먹게되네요ㅎ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옆에 테이블과 사이에 아크릴판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한방약오리백숙 맛있게 먹는 법

벽에 백숙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있었어요 ㅎ

여긴 딱딱한 약재가 많이 들어있어서 드실때 조금 주의하시고 드셔야 겠더라고요 ㅎ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요리가 나왔어요.

반조리된 상태인데 여기서 조금더 끓여서 먹어요

처음에 이 식당에 왔을때 압력밥솥 특유의 칙칙하는 소리가 나서 인상적이었는데, 압력 밥솥에 푹고아서 사진에 보이는 용기로 옮겨 담아서 나오는 것 같아요.

이모님이 부추와 고기들을 먹기 좋게 잘라주십니다 :)

먹기시작해도 불은 낮추지 않고 약재도 꺼내지 않고 계속 끓이면서 먹었어요.

사이드로는 나물들이랑 김치 같은 찬들이 나오는데 무난했어요.

그리고 위 오른쪽 사진처럼 밥인듯 죽인듯 한 애가 나오는데, 나중에 죽해 먹는건데 저희는 미리 조금 먹었어요.

나온거 한번에 보여드리면 위 사진과 같아요 :)

또 먹고 싶네요 ㅎ

아들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오리 다리 하나 잡아 들고 먹는 사진이예요 ㅎ

이렇게 적당히 먹고 나서 이모님께 죽을 끓여주세요라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먼저 남은 고기는 따로 덜어주시고 약재는 뼈 그릇으로 옮기세요

그리고 아까 보여드렸던 밥을 넣고 끓여서 죽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저희는 보통 죽은 다 못먹고 남기는데, 이번에도 남아서 통에 넣어서 집에 가져가서 먹었어요.

죽은 오리백숙을 오래 끓인 육수의 맛이 베이스가 되고 약재의 향이 살짝났어요.

식으면 더 심했던 것 같아요.

저는 그냥 그릇에 옮겨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어요 :)

 

총평

몸이 허하다 싶을때 찾게되는 맛있는 보양식

제가 갔을땐 늘 1층에만 손님이 많았는데, 2층에 자리도 있는데 안쓰시는 것 같았어요. (화장실은 2층에 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이 없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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