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놀러가는 길에 점심 식사하러 잠시 들렀습니다. 다행이 일행이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계셨는데, 여긴 손님이 많아서 빨리 자리 잡지 않으면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주변에 식당이 좀 있는데, 커다른 간판 보고 바로 찾아가실수 있으세요.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식당 주차장에 아이들용 트램블린이 있었습니다.
입구에 보면 블루리본이 붙어 있네요.
식당 안 모습입니다. 2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식당 내에는 층이 나눠져 있는 것 같아보였는데, 장사가 잘 되서 확장 공사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문에는 매장 위치가 나와있네요. 우리가 꽤나 멀리 왔었네요.
매장 안에 막국수 설명과 메뉴가 나와 있네요.
가격은 싸진 않은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수육이나 빈대떡 같은 다른 메뉴도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메밀국수만 시켜 먹었습니다.
아래는 비빔입니다. 비빔에 약간의 육수 부어서 비벼 먹으면 됐습니다.
육수는 기호에 따라서 양 조절해서 넣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래가 물 국수였습니다.
약간 심심한듯하면서 맛있었는데 저희 와이프는 별로라고 하네요.
저도 둘중에 비빔이 더 맛있긴했는데, 일단 양이적어서 나중에 배가 고팠어요.
영업 시간은 아래에서 참고하시구요.
저희가 다 먹고 나왔을땐, 이미 주차장이 꽉차있고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도 되는것 같으니 식시 시간에 가시게 되면 미리 예약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춘천시 관광 안내도가 보이네요.
위치상 홍천이 더 가까울텐데 왜 홍천시 관광 안내도가 아니라 춘천시가 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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