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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나서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 제조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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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사를 무사히 마치고 한창 정리정돈 중이예요 ㅎ

정리 정돈이 끝나는 대로 계속 블로그 열심히 해볼게요 :)

이번 후기는 딜라이트 소다(DELIGHT SODA) 탄산수 제조기입니다

처형이 이사 축하한다고 선물을 사 주셨어요 (저는 탄산수 싫어하는데 와이프는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편이거든요 ㅎ)

큰 박스 작은 박스 두개가 있었어요.

작은 박스 안에는 이런 탄산수를 넣을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통이 하나 있었어요.

큭 박스를 열어 보니, 리필 문의라고 적혀 있는 박스와 다른 박스가 박스가 있는데, 

둘다 이산화탄소 실린더가 들어 있으니 살짝 묵직했어요.

일단 다 꺼내봤습니다.

탄산수 제조기, 실린더 2개, 그리고 설명서와 포카리 스웨트 분말가루가 있었어요.

비닐을 벗겨서 보면, 탄산수 제조기에 플라스틱 통이 하나 더 있었네요.

1L짜리와 500ml 병이 두개가 있어서 필요한 양에 따라서 사용하면 되는 것 같았어요.

실린더도 박스에서 빼봤어요.

한번 들어보시면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실린더가 두개인 이유는 하나 다 쓰면 하나는 충전하러 보내서 그런것 같아요.

이게 원래 두개 주는 건지, 아니면 옵셥으로 추가하신건지는 못 여쭤봤어요.

기기 뒤 뚜껑을 열어 보면, 캡을 제거하고 실린더를 결합하라고 되어 있었어요.

뒤에 뚜껑에 리필 방법등이 적혀 있었어요.

탭을 벗기고, 실린더에 있는 뚜껑도 열어서 돌려서 결합해줬습니다. (비닐 포장과 캡 모두 제거)

이제 물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을 보여드릴게요.

아래 사진처럼, 45도로 꺽어주시면 물병을 분리할 수 있었어요.

다시 결합은 물병 뚜껑에 있는 홈과 탄산수 제조기의 홈에 맞춰서 끼워주고 땅과 수직이되게 아래를 밀어주시면 됐어요

물병 이렇게 연결하고, 위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끝!

이때 탄산의 기호에 따라 2~4회까지 눌러주시면 됩니다 :)

나중에 분리해서 물병 위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잔류가스를 배출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따로 시럽을 사진 않았고, 탄산수 만들어서 저희 어머니께서 주신 오미자나 복분자를 살짝 넣어서 마셨습니다.

손님들 올때도 따로 음료 안사고, 이렇게 하니 좋아하셨어요.

 

총평

첫 구매 비용이 크긴한데, 일반 탄산수 구매할때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이걸로 바꿨어요

탄산수 양 조절이 가능해서 기호에 따라 마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들어서 마셔보니 파는 거랑 다른게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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