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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나서

벨피아또(메뉴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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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개팅 식당 추천하면서 한번 소개했던 벨피아또(http://www.belpiatto.co.kr) 입니다. 지하에 주차하시고 올러 오셔서 커피빈 뒤에 있는 통로로 쭉 들어오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찾기가 조금 어려워요. 아래 사진 참고 하세요 갈색 조그만 간판을 찾으시면 됩니다.

언제나 맛을 보증하는 파란리본이 보이네요.

카운터 입니다. 일단 대기를 조금 하라고 하셔서 기다리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식사하시고 주차 요금은 차번호 대시면 정산되니 참고하세요

방문한 날이 설 전날이라 선물 세트도 보이네요. 다른때 가셔서 기본적인 선물세트 같은것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14일 반차쓰기로 했는데 해야할 일이 많아서 결국 4시 쯤 마치고 집에 와서 와이프한테 미안하기도해서 갔었습니다.

라이언이랑 사진찍어서 SNS에 공유하면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했었던 것 같은데 벌써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희는 사진은 찍었는데 올리진 않았어요.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이상하게 항상 같은 자리를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있어서 시끄러울 수 있어서 가족단위 손님들은 한쪽으로 모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조금 더 편하게(?) 식사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기본 세팅 보여드립니다.

메뉴 열심히 찍었는데 홈페이지에 다 나와있네요 ㅎ

그래도 그냥 느낌으로 보세요

저희는 한우가 들어간 만조 스파게티에 4가지맛의 치즈로 맛을 낸 피자(콰토르 포르마지오)를 시켰습니다. 양이 조금 모자라서 양파 스프를 주문했는데, 약간 시큼한 맛이 나서 와이프는 거의 먹진 않더라구요. 저는 괜찮았습니다. 아직까진 여러가지 메뉴들을 주문해봤는데 실패한 메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참 식전빵에 대해서 칭한을 하고 싶은데요. 메인 메뉴들도 워낙 뛰어나지만, 식전빵이 너무 맛있었어요. 따뜻하게 막 구워져 나온것 같은 속에 바삭한 식감이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가면 항상 리필해서 먹는데 리필할땐 양을 조금만 주세요 ㅠ

괜찮은 서비스에, 괜찮은 맛, 괜찮은 분위기 저는 100점 만점을 줘도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야심한 밤에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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