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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평양면옥, 또 평양냉면 먹어봤습니다 ㅎ 능라도 봉피양에 이어 평양 면옥 후기를 올려봅니다. 평양냉면 안좋아 한다고 하더니 엄청 먹어댄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의사와 상관 없이 방문하였습니다.(업체 미팅 후 식사) 그래도 열심히 사진도 찍고 후기를 남기네요 ㅋ 주차는 발렛으로 할 수 있었어요 평양 면옥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네요 평양에서 실제로 대동면옥을 운영하시던 분이 시작 하셨네요. 그리고 손자, 손녀들이 다른 지점들도 내서 운영 중인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가격도 밖에서 다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여기도 냉면 가격이 저렴하진 않네요 평양 냉면집들의 특징 중에 하나인 제면실. 제면실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화장실 바로 옆에 붙어 있었어요. 화장실 가다가 보고 깜짝 놀랬네요 매장 안은 이렇게 생겼어요. 저희가 다 먹.. 더보기
평양냉면 맛집, 봉피양 평양냉면에 큰관심이 없는데 주변 평양냉면 홀릭들이 많아서 자주가게 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봉피양 서초점입니다. 지난 9월에 다녀와서 후기 올리려고 했다가, 내용이 부실한 것 같아서 내용 추가해서 올려봅니다 :) (평양냉면집 후기인데 평양 냉면 사진이 없었어요 ㅋ) 코아텔 건물에 있는데, 모퉁이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도 조금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오늘도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매장 문 옆에는 각종 신문기사들을 스크랩해둔 것이 보이네요 옆에 벤치가 두개 있어서 저희는 여기 앉아서 기다렸어요. 안에도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일단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메뉴부터 확인합니다. 입사 한지 할달 지난 막내가 메뉴를 보지도 않고 갈비탕 먹는 다길래 "회사는.. 더보기
초딩입맛, 능라도 마포점 다녀왔습니다 앞선 진매냉면 포스팅때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는 초딩입맛이라 평양냉면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니예요. 저희 와이프도 다행히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저희는 잘 안가는 편인데, 여의도 한강 공원 갔다가 평양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식사하러 능라도를 가게되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사실 을밀대를 가려고 했는데, 을밀대는 문을 닫아서 검색하니 능라도가 나와서 능라도로 왔어요. 위치는 마포대교 건너서 바로 좌회전 하는 위치에 있었어요. 건물 주차장이 있긴 한데 주차 공간이 엄청 넉넉한 편은 아니었어요. 저희가 5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간것 생각하면 식사시간대에 가시면 주차가 용이하진 않을 것 같았어요.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30 매장 안은 작은 룸(8명 정원)이 3개 있었고, 나머진 오픈되어 있었어.. 더보기
꽁꽁 숨겨진 맛집, 진미 평양 냉면 사장님 휴가 기간에 평양냉면 맛집 진미 평양냉면을 다녀왔습니다. 초딩입맛이라 자극적이지 않은 평양냉면은 저랑은 그다지 맞질 않은 것 같았는데, 하도 맛있다 하여 얼떨결에 회사 동료들과 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직장이 학동역 근처라 이 근방은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왜 몰랐지 했는데 와서 보니 알겠더라구요. 골목 뒤로 들어와야 해서 일부러 찾아오지 않으면 못 보고 지나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주차는 발렛으로만 주차가 되었는데, 좀 복잡한 편이었어요. 저 뒤편에 줄을 섰습니다. 사진에 하늘 맑은 것 보이시죠? 뜨거운 햇볕을 그대로 맞으며, "우리 이렇게까지 해서 먹어야 하는 거냐"라고 이야기했는데 줄은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줄 서는데 옆에 보니, 면 뽑는 곳인 것 같았어요. 밀가루와 면 뽑는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