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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

크로플(크로와상 와플) 만들어 먹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크로와상 와플(크로플)을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원래 마카롱 한번 만들어 보려고 재료들을 주문했는데, 한파 때문인지 택배 배송이 안되네요 ㅠㅠ 그래서 집에 있는 크로와상 생지를 이용해서 크로와상 와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 와플팬(와플 후라이팬) 또는 와플 메이커, 크로와상 생지(CJ 고메 베이커리 제품) 냉동실에 있던 크로와상 생지는 실온으로 꺼내서 녹을 때까지 기다렸어요. 기다렸다가 하지 않으면 속은 안 익고 겉은 탄 결과물을 만들 수 있으니 충분히 상온에 꺼내 두세요. 다 녹은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 메이커에 올려서 눌러줬어요. 기름을 발라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냥 올려줬어요. 이 크로와상 생지 제품 자체에 기름이 많은 편이라 안 발라줘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늘 완성된 .. 더보기
맛있는 빵 먹고 싶어서 롤링핀 다녀왔습니다. (포스코사거리점) 엊그네 저녁에 이웃 블로거님 글에서 빨미까레 사진을 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ㅋ 그래서 어제는 집근처에 있는 빨미까레 파는 곳을 찾아보고 방문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집에서 5분 거리더라구요 ㅎ 혹시나 다 팔렸을까봐 재택근무 끝나자 말자, 자전거 타고 다녀왔습니다. 오는 길에 비가 살짝내렸는데, 젖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 유명한 하동관이 옆에 있었네요. 곰탕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전 아직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 그냥 빨미까레가 먹고 싶어서 왔는데, 건강한 빵을 파는 곳이었네요. 베스트 파이브라고 적혀 있었는데, 나오면서 봤어요 ㅎ 와이프가 여기 식빵이 맛있는 집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식빵이 많이 팔리는 곳이었네요 안으로 들어가니 출입 log를 남겨야 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