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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휴양림

[독박육아]아빠와 아들 둘만 떠난 여름 휴가 이번 와이프 회사 휴가 기간과 아들 어린이집 방학 기간이 안 맞아서 혼자 아들과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었어요 기억에도 남기고 싶고 혹시 참고하실분 있으실까 봐 후기 남겨봅니다 :) 코로나 때문에 휴가때도 그냥 집에 있을까 하다 뒤늦게 숙소를 잡으려고 찾아보니 잘 안보였어요. 그러다 지난번에 다녀온 청평 휴양림에 마침 방이 있길래 예약했어요. 야외 수영장이 있으니 거기서 물놀이 하면 딱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숙소 가서 물놀이를 하고, 오전에는 뭘하면 좋을까 찾아보다가 탐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 조종천 탐어 원래 한강에서는 정해진 곳을 제외하고는 낚시를 할수 없는데, 청평 휴양림 근처에 조종천이라는 지류가 있어서 거기서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요. 그래서 조종천에서 낚시를 할 준비를 해서 갔습니다 :) .. 더보기
청평 자연 휴양림 다녀왔습니다 :) 더 더워지기 전에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 이번에 저희가 향한 곳은 청평 휴양림이었어요. 지난번에 금요일 서울에서 조금만 지체하니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이번엔 뒤도 안돌아보고 청평으로 향해서 갔어요. 관리사무실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들어갔어요. 회사 퇴근하고 가서 조금 늦었는데 1시부터 몇시에 오냐고 계속전화 주셔서 그런점은 조금 불편했어요 안내지, 숙소 열쇠와 입구 게이트 차단기 개폐기 그리고 쓰레기 봉투도 주셨어요 저희 숙소는 약도에 있는 휴양림S였어요. 여기 숙소에 다락방에 있길래 아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바로 예약하고 갔었어요 :) 사실은 독채인줄 알고 갔는데, 알고 보니 여러 숙소가 모여 있는 거더라구요. 저희는 아래 사진 오른쪽 윗층인 S3에 묵었어요 저희는 원래 저녁을 조금 일찍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