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배구 직관 후기, 우리 카드 vs 한국전력 (feat 야구 직관과 차이 비교) 12월 31일 저희 가족은 한해의 마지막을 우리카드 배구직관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 우리카드에서 진행하는 초청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떡하니 당첨이됐습니다. 당첨되고 나서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됐어요. 저희 가족은 잠을 조금 일찍 자는 편이라, 7시에 시작되는 경기는 조금 부담이 됐거든요. (처음엔 17시로 문자가 잘못왔다가 정정해서 7시로 정정문자가 왔어요) 먼저 아들한테 "배구 보러 갈까?" 라고 의사를 물어봤어요. 당연히 5세 아이가 배구가 뭔지 알리는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배구 하이라이트 영상을 먼저 보여줬더니 자기는 배구 알고, 좋아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요즘 어린이집에서는 배구도 가르치나봅니다 ㅋ 야구보다는 룰도 쉽겠다 싶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그렇게 31일 당일, 어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