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라켄 여행기(피르스트, 융프라우 위주: 2006/7/17~7/19) 유럽여행하면 스위스, 스위스 하면 빠질 수 없는게 융프라우죠. 저도 유럽 여행할때 다른 도시는 하루나 이틀 정도 머물면서 여행을 했는데 파리, 바로셀로나, 로마 그리고 인터라켄은 하루이틀로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도 다 볼수 없는 도시(지역)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피르스트 정상에서 사진 단돈 200만원으로 6개월 가량을 버텨야 했던 터라 숙소는 제일 저렴한 숙소를 구하거나 노숙을 하거나 기차역이나 공항 같은 곳에서 잠을 잤습니다. 가끔 공원에서 노숙할때면 솔찍히 조금 무서울때가 있었는데, 가끔 옆에 누군가 침낭을 깔고 눕는 걸 보고 서로 안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라켄에서는 마굿간에서 재워주는 곳이 있다고 하여 도착하면 전화하려고 했습니다. 인터라켄에 도착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픽업해주는 업소들 게시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