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주문 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래 가던 마라탕 집이 문을 닫았어요 :( [천향 마라탕 첫 방문 후기] 오늘은 방학 마지막날! (무두절 마지막날) 손에 손 잡고 마라탕을 먹으러 강남역 1번 출구로 향했어요.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는데 뒤에서 오시던 여자분들이 갑자기 달리가시더라구요 우리가 마라탕 먹으러 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자기들이 먼저 가려고 했나봐요 ㅋㅋㅋ 같이 뛰어갈까 하다가 희래식당 가면 되지하고 걸어왔는데!!! 희래식당 문을 닫았어요!!! 희래식당 앞에 라공방 마라탕 집이 맛있다고 하는데, 늘 사람이 많아서 못가는데 급무륵 ㅠㅠ 아까 뛰어가신 여자분들이 라공방앞에 줄서 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뛸껄 ㅋㅋㅋ 막내 라대리가 2층에도 마라탕집이 하나 있다고 하네요 :) (반경 10m 이내에 마라탕집이 3개나 되다니 여기가 무슨 중국인가? ㅋ) 그럼 그리로 가자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러왔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