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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마이세프 밀키트] 내돈내산 마라탕 솔찍 후기 코로나가 극성이라 어디 갔다온 후기를 올리기도 그렇고 재택근무하려 독박육아하려 조금 바빠서 요즘 좀 뜸했네요 (이 시국에 여름에 놀러갔다온거 올리기가 좀 그러네요...) 3주째 맨날 집에서 삼시세끼를 다 먹다보니, 조금 색다른게 먹고 싶어졌어요 ㅋ 그래서 마이쉐프에서 마라탕과 밀푀유나베 그리고 찹스테이크를 주문해봤습니다 :) 제일 먼저 찹스테이크를 먹어봤는데, 뭐 나쁘지 않았어요. (살짝 짜다는 정도?) 밀푀유나베는 좀 않좋은 고기를 쓰는것 같았는데, 국물이 맛있어서 또 주문할지 살짝 고민되는 맛이었어요 ㅋ 마라탕을 제일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상세한 후기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 블로그를 쭉 지켜보신 분은 알겠지만 제가 마라탕을 조금 많이 좋아해요 ㅋ 중국에 교환학생 갔을때도 즐겨 먹었던게 마.. 더보기
드디어 강남 마라탕 최고 맛집 다녀왔습니다. 앞선 마라탕 식당들 소개글에서 늘 빠지지 않고 나왔던 라공방 다녀왔습니다. 오늘한 송년회 모임을 제가 준비했는데, 평소 가고 싶었던 제 개인적인 욕심을 이렇게 풀었네요 ㅋ 위치는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온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왼쪽 건물 1층에 있습니다 : ) 저는 회사 마치고 6시 정각에 뛰어 갔는데, 이미 3팀이 대기 하시고 계셨어요! 물론 매장 안에는 만석이었어요 ㅠㅠ 친구들은 7시 조금 안되서 거의 다 왔어요 :) (약속시간은7시였어요 ㅎ) 마침 자리가 나서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제조 상궁의 역활은 다 했습니다. 매장에서 밖을 보니 줄이 10명은 넘게 서 있네요. 기본적인 재료들은 다른 식당들이랑 똑 같네요~ 재료들은 담아서 맵기 선택하고 고기 추가해서 제조했습니다:.. 더보기
원래 가던 마라탕 집이 문을 닫았어요 :( [천향 마라탕 첫 방문 후기] 오늘은 방학 마지막날! (무두절 마지막날) 손에 손 잡고 마라탕을 먹으러 강남역 1번 출구로 향했어요.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는데 뒤에서 오시던 여자분들이 갑자기 달리가시더라구요 우리가 마라탕 먹으러 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자기들이 먼저 가려고 했나봐요 ㅋㅋㅋ 같이 뛰어갈까 하다가 희래식당 가면 되지하고 걸어왔는데!!! 희래식당 문을 닫았어요!!! 희래식당 앞에 라공방 마라탕 집이 맛있다고 하는데, 늘 사람이 많아서 못가는데 급무륵 ㅠㅠ 아까 뛰어가신 여자분들이 라공방앞에 줄서 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뛸껄 ㅋㅋㅋ 막내 라대리가 2층에도 마라탕집이 하나 있다고 하네요 :) (반경 10m 이내에 마라탕집이 3개나 되다니 여기가 무슨 중국인가? ㅋ) 그럼 그리로 가자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러왔습.. 더보기
마라탕&마라상궈 먹어봤습니다. @희래식당 어제는 회사 사람들과 희래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점심시간만되면 오늘은 뭐 먹지 했는데, 도시락 싸온 제이미 과장님의 추천으로 마라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상가로 들어가니 있었어요. 그래도 가끔 지나가는 곳인데, 이런 곳이 있었네요. 이 건물에만 마라탕집이 3곳이나 있었는데 마라탕이 정말 핫하긴 핫한가 봅니다. 여기 앞집도 맛있다고 하던데 줄이 길어서 희래식당으로 왔습니다. 매장 밖에는 대표메뉴들이 그려져 있었는데요, 가격이 이상해 보이네요! 알고보니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100g당 가격이었네요 ㅎ 중국에서 먹을땐 1그릇에 얼마였는데 조금 특이하다 싶었어요. 제가 중국에 있을때는 마라탕을 맵게 먹는게 남자답다거나 매운집이 맛집이라고 해서 맵게 만드는게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