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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독박육아]아빠와 아들 둘만 떠난 여름 휴가 이번 와이프 회사 휴가 기간과 아들 어린이집 방학 기간이 안 맞아서 혼자 아들과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었어요 기억에도 남기고 싶고 혹시 참고하실분 있으실까 봐 후기 남겨봅니다 :) 코로나 때문에 휴가때도 그냥 집에 있을까 하다 뒤늦게 숙소를 잡으려고 찾아보니 잘 안보였어요. 그러다 지난번에 다녀온 청평 휴양림에 마침 방이 있길래 예약했어요. 야외 수영장이 있으니 거기서 물놀이 하면 딱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숙소 가서 물놀이를 하고, 오전에는 뭘하면 좋을까 찾아보다가 탐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 조종천 탐어 원래 한강에서는 정해진 곳을 제외하고는 낚시를 할수 없는데, 청평 휴양림 근처에 조종천이라는 지류가 있어서 거기서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요. 그래서 조종천에서 낚시를 할 준비를 해서 갔습니다 :) .. 더보기
[아동도서추천] EQ의 천재들 코로나로 인해서 육아로 많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서 독박육아를 보시느라 많이들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젠 어린이집도 다 운영되고 있어서 조금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ㅎ 그 동안 각자 집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육아를 하셨더라구요 어떤분은 보드게임을 사서 같이 하시고, 어떤분은 언니와 공동육아를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책과 놀이터 두가지를 이용했어요 책은 잠시후에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 기간동안은 친구들과 뛰어놀지 않으니 에너지가 넘쳐서 어떻게 할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한시간씩 한시간씩 놀이터에 가서 킥보드나 자전거를 1시간씩 탔어요 ㅋ (다행히 놀이터에도 사람이 없었고 마스크 착용하고, 갔다와서는 샤워를 했어요 땀을 많이 흘려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