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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맛집

[대만 여행] 3일차(식도락-융캉제) 어제도 늦게까지 노가리까다가 자는 바람에 다들 못일어 나시네요 ㅎ 그래서 저와 노총각 형님 두명만 일어나서 미미크래커로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 혼자가려고 했는데 따라와 주셨어요 감사.) 일단 각자 1개씩 공금에서 구매하고 추가로 구매할 수량은 받아서 구매하기로 하고, 아점으로 딘타이펑에 만나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방문할 융캉제의 맛집은 미미 크래커, 소이프레소, 천진총좌빙, 딘타이펑, 스무시 하우스 그리고 썬메리입니다. 각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일단 저희는 미미크래커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느라 일찍갔는데, 토요일이라 사람이 적네요. 평일에 가면 아마 출퇴근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대만 지하철 꼭 아셔야 할것은 음료 및 음식 섭취 절대 금지! 섭취시 ㄷㄷㄷ한 벌금을 내셔야 합.. 더보기
대만 반차오 맛집, 라오빠펑(노팔풍) 이자카야 3일간 5만보가 넘는 걸음을 걸은 우리기에 더 이상의 일정을 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숙소인 참참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첫째날 가려고 했던 식당에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서는데 또 비가 오네요. 대만에서 3일간 비는 실컷 본것 같습니다. 우산은 호텔 로비에서 빌려주셔서 빌려서 쓰고 갔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네요. 가는 길에 한국 통닭집도 보였지만, 한국에서 먹을수 있으니까 하면서 왔습니다. (사실 이자카야도 한국에서 먹을 수있는데ㅎ) 실내에는 자리가 없다고 밖에 앉으시겠냐고 물어보셨지만 비도오고 저희 옷차림이 얇아서 기다리다가 실내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거의 30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고민은 했지만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옆집에도 식당있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어 보이는 걸로봐선 여기가 맛집이다라는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