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장님이 겁나 친절한 맛집 남도애찬 작년 마지막 출근했을때 우리끼리 맛있는 집 갈꺼라고 구스아일랜드를 갔으니 단체 40명 손님 받았다고 주문하면 1시간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그래서 급 주변에서 뭘 먹을까 찾다가 남도애찬에 방문했습니다. (수제햄버거에서 한식집으로 급 회전 ㅋ) 그런데 남자 사장님이 얼마나 친절하신 말로 손님들을 사로잡으시는지 와이프와 애 데리고 재방했습니다 :) 매장에 주차장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니 잘 안가지더라구요. (왠지 차가지고 와서 고기구워야할것 같은 부담감 ㅋ) 그래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다고 기다리지 않은 편이라 가끔 들렀는데 오랜만에 갔었어요. 매장에서 그런점을 인식하셨는지 대로변에 입간판에 가격까지 쓰여져있었어요 그래도 고기랑 장어가 메인인 집이라 들어가기는 살짝 부담스럽긴합니다. 매장 입구에 있는 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