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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구피천(이천 죽당천) 다녀왔습니다 요약 1. 주차가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구발역 유료주차장에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2. 보통 다*소 같은데서 판매하는 잠자리채를 가져오시는데 생각보다 잡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부엌에서 쓰는 채반으로 치어 및 새우들을 잡았습니다. 3. 내려가는 길이 조금 위험해서 조심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경기도 이천은 쌀이나 도차기, 하이닉스로도 유명하지만 물생활하시는 분들에게는 죽당천(구피천)으로도 유명할 것 같습니다. 하이닉스에서 사용한 냉각수가 여기로 배출되는데, 냉각수다 보니 수온이 사시사철 따뜻한 편입니다. 그런 이곳에 누군가 열대어를 유기하였는데, 겨울을 지내고.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아요. 구피같은 경우엔 아직 한국 생태계 전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베스나 블루길처럼 퇴치해야하는 외래종으로 보지는 안는 것.. 더보기
계열사 오랜만에 계열사에 갔습니다. 원래 다른 이름이 치얼스라고 체인점이 있던것 같은데 제가 처음 갔을때는 이름이 막 바껴서 간판은 아직 치얼스로 되어 있었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한동안 부암동이 좀 뜨는가 싶었는데 다행히 시들해 지는 것 같네요 부암동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다행이네요 ㅎ 자 일단 거의 3년만에 부암동 나들이를 합니다. 주차는 부암동 주민센터에 했습니다. 방문한 날이 일요일이라 주민센터가 운영을 안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불법 주차를 했었는데 요즘은 단속이 심해서 그것도 힘든 것 같아요. 아무튼 주차를 하고 찬 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며 계열사를 향해 갔습니다. 입구에 파란 리본이 보이네요 맞있는 거죠 ㅎ제 블로그에 있는 식당 후기들을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저는 아직까지 블루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