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마뎅으로 오뎅탕 끓여봤습니다. :) 온라인 쇼핑관련해서 지인이 뭐 좀 알아봐달라고 하셔서 이것 저것 도와드렸더니 선물로 오마뎅을 보내주셨어요 ㅎ 종류별로 많이도 사서 보내주셨어요 일단 출근을 해야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정리해봤습니다. 냉장고에 넣을때는 몰랐는데 양이 제법 많았어요. 부엌에는 자리가 없어서 안방에 가져와서 사진을 찍었어요 ㅋ 어떻게 먹을까하다가, 어머니께서 주신 무가 있어서 무 잔뜩 넣고 오뎅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파어묵과 양파 어묵은 아들이 안먹을 것 같아서 제가 먹기로 했어요. 혹시나 매울까봐 그랬는데, 막상 끓여먹으니 맵진 않았어요. 저희 아들이 먹었던것은 순살이었어요. 얼마전에 누가 고래사 어묵을 선물로 주셨는데, 안에 고추가 들어 있어서 아들이 먹다가 엄청 고생한 적있었거든요. 그 다음부터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