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벅스

[대만 여행] 3일차 2 (101타워, 화산 1914) 1. 타이베이 101 융캉제에서의 식도락을 마치고 간 곳은 101 타워 지하철을 타고 가서 나가기 전에 코인라커가 있어서 짐을 거기에 다 넣고 가벼운 차림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미미 크래커가 생각보다 짐이 많이 됐어요. 무게도 무게지만 부피가...) 숙소가 가까우시다면 꼭! 꼭! 꼭! 숙소에 두고 다니세요 대만의 대표적인 마천루인 타이베이 101은 내부의 커다란 쇠구슬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최근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지진의 진도와 이 구슬이 얼마나 움직였나를 알려주는 정도니 할 말 다 한 거죠. 사실 저희 일행이 101 타워를 방문한 것은 스타벅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갔는데,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고층에서 일하는 우리들에게는 뭔가 새로울 것이 없어서 여행을 준비한 .. 더보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스타벅스, 타이페이 101 35F 대만 여행 중에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차장님 한분을 위해서 타이페이101 스타벅스를 예약했습니다. 전화 안받는 다는 악평을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점심 먹고 2시쯤 전화하니 받으시더라구요. 저는 4번만에 성공했습니다. :) (저는 회사 전화로 해서 앱이고 뭐고 없이 그냥 했습니다. :D ) 매장에서 예약도 받으시는 것 같은데, 손님들이 들어오는 시간에는 전화를 받을 수가 없을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한다면 입장 후 30분~1시간이 지난 타이밍에 전화를 하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됐습니다. 인원수와 원하는 날짜를 알려주면 언제 가능한지 시간을 알려주시네요. 저희는 조금 늦게 예약을 해서 토요일 오후 1시반 밖에 안되서 그 시간으로 예약했습니다.원래 계획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