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동 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빠링 해 버렸습니다 :) (트윅스 자전거,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 이용 후기) EMS 운동 끝내고 자전거 타고 양재천으로 향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서초구 쪽은 사람이 없었어요. 강남구 쪽으로 가니 사람들도 제법 있었어요. 자빠링: 보통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한 번 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자빠링이란 자빠졌다에서 파생된 일종의 신조어 입니다. 즉 '넘어지는 일', '자빠지는 일'을 뜻 하겠죠. 사고 내역 그렇게 한참을 달리는데, 갑자기 조명이 없는 구간이 나왔어요 게다가 오렌지 콘이 있었는데 그냥 옆으로 빠지지 말라고 있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덜컹하는 충격과 함께 자빠링해버렸어요 ㅠ 넘어지는 것도 그냥 쓱 넘어진 게 아니라 한 바퀴 구르면서 넘어졌어요 ㅠㅠ 아무도 없어서 쪽팔리진 않아서 더 아팠던 것 같네요 ㅋㅋㅋ (원래 넘어지면 쪽팔려서 안 아프잖아요 ㅋ)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