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오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반차오 맛집, 라오빠펑(노팔풍) 이자카야 3일간 5만보가 넘는 걸음을 걸은 우리기에 더 이상의 일정을 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숙소인 참참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첫째날 가려고 했던 식당에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서는데 또 비가 오네요. 대만에서 3일간 비는 실컷 본것 같습니다. 우산은 호텔 로비에서 빌려주셔서 빌려서 쓰고 갔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네요. 가는 길에 한국 통닭집도 보였지만, 한국에서 먹을수 있으니까 하면서 왔습니다. (사실 이자카야도 한국에서 먹을 수있는데ㅎ) 실내에는 자리가 없다고 밖에 앉으시겠냐고 물어보셨지만 비도오고 저희 옷차림이 얇아서 기다리다가 실내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거의 30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고민은 했지만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옆집에도 식당있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어 보이는 걸로봐선 여기가 맛집이다라는 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