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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수산

도곡수산에서 물회 포장해봤습니다 :) 이사 전 마지막으로 도곡 수산에서 물회를 사와서 먹었습니다. ㅎ 내일이면 이 집에서도 마지막인데, 맛있는게 먹고 싶었어요 (핑계죠 뭐 ㅋ) 그래서 평소 비싸서 안사먹었던 물회를 사먹어봤습니다. 원래 사람이 많아야 할 시간인데 이때만해도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부쩍 늘어서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뭔가 안타까운 마음에, 저녁에 와이프랑 같이 먹을 회도 조금 샀어요 ㅎ 물회는 이렇게 큰 플라스틱 용기에 회와 야채가 담겨져 있었고, 작은 통에 육수가 담겨져 있었어요. 물회는 회조금(광어 같았어요) 소라 등등으로 되어 있었어요 육수는 랩으로 여러번 둘러 쌓여져 있었는데, 빨간게 달콤 새콤해보이네요 저는 처음 물회 먹은건 포항에서 먹었었어요. 북부해수욕장에 있는 환여횟집이라는 식당이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옛날에 1.. 더보기
강남 사랑 상품권으로 도곡 수산에서 회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개나리 아파트 뒤편에 도곡시장이 있어요. 왠지 이런 곳에 시장이 있을까 싶은 곳에 작은 시장이 위치해 있는데 저는 여기서 회를 자주 사 먹습니다. 특별히 맛있거나 엄청 싸진 않은데, 서울에서 그것도 강남에서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면서 간답니다ㅎ 매장은 도곡시장 안에 마트 옆에 붙어 있어요. 가끔 퇴근길에 보면 매대에서 연어회나 광어회 소량 포장해서 팔았는데, 이제는 더워져서 그렇게는 안 하실 것 같네요. 매장 앞 배너를 보니 꼬막비빔밥도 시작했네요 ㅎ 무료주차 30분이라도 되어 있는데, 늘 포장만 해서 주차는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저희는 거의 가기 전에 전화해서 몇시에 갈 테니 준비해주세요라고 말씀드리고는 가서 바로 포장해왔거든요. 영업시간은 11:30~23:00라고 되어 있네요. 제일 처음 이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