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자극적인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지 (부제:니들이 게맛을 알아?) 갑자기 꽃게탕이 땡기던 토요일, 오후 와이프에게 꽃게탕 먹고 싶다고 하였으나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고 오늘도 블루리본을 뒤적뒤적해봅니다. 꽃게탕 검색하자 연평도꽃게아구찜(안양)과 꽃지(봉은사역) 두곳이 검색에 올라 이리저리 보는데, 와이프가 매운 꽃게탕/찜은 싫다고 하네요. 예전에 강화도에 꽃게 먹으러 간적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태어나서 처음 꽃게탕을 먹어 본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와이프는 저 만나고 처음 순대도 먹고 족발도 먹었습니다. ㄷㄷㄷ 아무튼 그때 너무 매워서 다음날 아침에 배가 아팠다고 해서 덜 매워보이는 꽃지로 향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차는 좀 막히네요. 주차는 식당지나서 첫번째 골목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주차장 출구 쪽사진입니다. 식당 앞에 2~3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