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즐기는 울란바토르 시내 여행 정리: 몽골 여행 마지막날 6/5~6 공항 센딩(IDC 여행사)과 유목민 방문 휴일의 마지막까지 몽골에 있고 싶었던 저와 다르게 한국에서 일정이 있던 다른 분들은 먼저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같이 머물렀던 AIRBNB에서는 다 같이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새벽에 혼자 울란바토르 길바닥에 있으면 뭐하나 싶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팀원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같이 5시 반에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헤어지기 싫은 아쉬운 마음도 몰라주고 이 날 따라 도로에 차가 하나도 없어서 공항에 한 시간도 채 안 걸려서 도착했어요. 일주일 동거 동락했던 동생들을 보내줘야 해서. 너무 아쉽지만 질척되기보단 쿨하게 헤어졌어요ㅋ 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 보내줬네요ㅎ (한국에 돌아와서 멤버들 5명은 벌써 만났고 8월에 후기 모임으로 일박하기로 했습니다ㅋ) 저 혼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