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1. 한옥에서 즐기는 프랑스 요리라는 분위기 자체가 매력적이라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2. 예약은 필수예요. 사전에 예약하시고 방문하세요.
3. 인선동길이 좁고 바닥이 돌길이라 구두보다는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는 게 훨씬 편하실 거예요.
서울에서 핫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익선동에 다녀왔습니다. 날씨 좋은 날 연차쓰고 카메라 하나 메고 익선동 골목골목을 산책하고 왔습니다. 한국 사람도 많지만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보이고, 커플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보였어요. 골목 골목 볼것들이 많아서 천천히 보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이쁜 카페도 맛있어 보이는 식당들도 많았어요. 그중에 저희가 선택한 식당은 빠리가옥이었어요.
저희는 차를 가지고 이동했는데, 주차가 되지 않다보니 낙원상가 아래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다행히 한자리가 있어서 주차했어요.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평일 15:00~17:00) 위치: 종로3가역 6번 출구



제가 믿고 가는 블루리본 스티커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예약을 했지만 아직 테이블이 비지 않아서 조금 더 기다렸습니다. 웨이팅하는 곳에 포토존처럼 꾸며둬서 여기서 사진도 좀 찍고 웨이팅을 기다렸어요.


안으로 들어가자,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채광은 좋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바깥쪽 윈도우 자리는 채광이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테이블 세팅도 일반적인 세팅이 아니라 포크와 나이프 스푼을 교차해서 세팅해뒀어요. 살짝 무게감이 있는 식기였어요.


요리는 주요 주요 메뉴들 위주로 주문했어요. 양파스프, 봉골레 알리올리오 스파게티,살치살 스테이크&프렌치프라이, 비프 브루기뇽을 주문했습니다. 옆에 테이블에서 주문해서 드시는 거 봤는데 양이 그렇게 많아보이진 않았거든요. 오후 반차쓰고 와서 산책하고 늦게 먹으러 온거라 배가 고팠나봐요. 그리고 양파 스프는 무슨 쿠폰이 있어서 나중에 추가로 받았어요. 세개면 충분히 양도 많은데 양파스프까지 하니 너무 배불렀어요.
일단 메뉴들은 대체적으로 다 만족했어요. 소문난 맛집인데 당연한거겠죠?


양파 스프에 치즈는 쭉늘어지고 맛있었어요.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
파스타는 입에 넣는 순간, 음! 맛있다 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강추!!!


살치살 스테이크도 적절하게 익어서 맛있었어요. 감자 튀김은 그냥 그랬어요.
끝으로 비프 브루기뇽은 와인 베이스로 된 요리인데, 저는 약불호였고 와이프는 좋아했어요.
프랑스 요리를 조금 드셔보신분들은 좋아하실것도 같은데, 저는 약간 미국식 비프 스튜 같은걸 생각했는데 달랐어요.
그래도 색다른 맛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머쉬드 포테이토와 소스들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오늘도 모든 접시 클리어 했습니다. 사진 보니 다음에 시간 나면 또 가고 싶어지네요.
메뉴 사진들도 첨부해요
와인에 산미와 바디가 써있어서 와인을 잘 모르는 분들도 주문하실때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